‘모모장터’ 성황리에 마친 ‘한국시설안전공단’

2019-05-21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마련한 ‘모모장터’가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 속에 마무리됐다. 이 장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공단 인재교육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 기간동안 진주혁신도시 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은 가족 단위로 참여해 50여개의 부스를 돌며 생필품을 구입하고, 공연 등 문화행사도 즐겼다. 첫날에는 경상남도와 함께 행사를 후원한 조규일 진주시장이 격려차 장터를 찾기도 했다.

박영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