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품연, 생산기술硏 전북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2019-05-03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전북지역 기계산업 발전을 책임진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하 건품연)은 지난 2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이하 생기원)와 건설기계, 농기계, 특장차 등의 기술 분야 상호 발전과 기업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기업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 및 프로그램 추진 ▲공동 컨설팅 그룹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의회 구축 및 운영 ▲신뢰성 시험평가 관련 공동연구 및 양 기관 소유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 ▲인재양성, 교육지원사업 공동수행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타 양 기관 실무협의에 따른 합의사항 등 총 6개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협력식 이후 각 기관의 박사급 인원을 주축으로 상호 주력 연구 분야와 보유 인프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향후 기술교류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