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구축 나서
2019-05-02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단독주택 예비 건축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도출・정리해 한 번에 안내(원스톱 가이드) 하는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약 8개월 동안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희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행복도시 단독주택 용지공급. 건축과정, 유지관리,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와 관련 법제도 등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단독주택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주택건축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은 향후 ‘단독주택 정보지원시스템’ 운영·관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디자인 누리집(홈페이지)에 자료뭉치(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행복청·세종시·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은 물론 기타 누리소통망(SNS)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