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안전분야 ‘3-ZERO’ 달성 워크숍
2019-04-16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2일 본사·지역본부 안전·품질분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철도건설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대책과 공단 내ㆍ외부 환경을 반영해 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ZERO 운동’과 ‘무엇을 드와드릴까요?’ 운동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3-ZERO 운동은 공단이 올해를 사고와 부패, 이월예산이 없는 “3무 원년”의 해로 정해 전개하는 ‘사고 ZERO/부패 ZERO/이월 ZERO’ 운동이다.
특히 철도건설현장의 중요 위험요인들을 발굴하여 점검 시 주요 체크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위한 집중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도원 안전품질본부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최고 품질의 철도 건설과 안전한 철도시설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