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윤용인 팀장 등 5人 농식품부장관 표창

지적측량 기술 활용 무허가축사적법화 행정지원 공로 인정

2019-04-05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윤용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팀장 등 5인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무허가축사 적법화 담당자 전국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배경은 적법화 관련 지적측량업무 우선처리, 축산농가의 지적관련 민원해결, GIS·GNSS 등 공간정보 기술 활용을 통한 업무처리기간 단축 등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행정과 기술 지원 노력이다.

최창학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LX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정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는 지난해 12월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5개의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기관 간 업무지원, 교육,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