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지역본부들, ‘3-ZERO’ 운동 실천 ‘러시’
2019-03-22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지역본부들이 올해 업무 중점 추진방향인 ‘3-ZERO’(사고, 부패, 이월) 원년의 해 달성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ㆍ개선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 실천 등을 위해 협력사와의 상생 간담회를 열고 있다.
공단 호남본부는 지난 19일 관내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 사업에 참여 중인 50여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공단 강원본부도 지난 20일 경북전문대학교 아트스퀘어에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에 참여 중인 협력사 직원 80여명을 초청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최태수 호남본부장과 조순향 강원본부장은 “올해를 3-ZERO 원년의 해로 삼아 관내 모든 현장에서 사고·부패·예산이월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