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시설公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박영수 이사장 지목에 화답…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지목

2019-02-27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 기자]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임직원은 27일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또는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사회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환경 캠페인에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상균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캠페인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 인증사진을 공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이날 게시했다

김 이사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과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