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월드컵대교 다음달 중순 공고 2009-11-24 김기훈 기자 서울시 ‘월드컵대교’의 공사발주가 다음달 중순께 공고될 예정이다.서울시에 따르면 A~B등급 교량 실적업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월드컵대교 건설공사에 대한 발주시기가 내달 중순으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 간에 폭 30.7m, 연장 1,980m, 왕복 6차선으로 오는 2015년까지 건설된다. 공사비는 3200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