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3200억 규모 재개발사업 따내

2019-01-03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두산건설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1동 일원의 <장림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계약금액은 3254억4022만8800원으로, 이 금액은 2017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21.1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일자는 지난 31일이며, 총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