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적극 추진
2018-12-28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공단은 경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진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을 비롯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이다
이 협약에 따라 이들 4개 기관은 ▲사회적 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 모델 발굴, 창업활동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필요한 정보 제공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면서 기관 간 협력과 화합으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