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크리스마스 축제’

2018-12-21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에서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한화건설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건설이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한 2400가구 대단지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주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건설은 이 행사를 위해 출입구와 중앙 광장 등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각종 조명과 사인물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아이스캐슬, 별바람, 눈꽃송이, 꽃사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 내부를 산타마을로 변신시켰다.

축제 기간에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단지 내에는 푸드 트럭과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설치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 매직쇼 등을 포함한 한마음 축제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키즈카페가 무료 개방되어 젤리캔들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조식서비스 무료 시식회, 기구필라테스 무료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