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종 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노량대교 점검

2018-11-19     이정우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하동군에 있는 노량대교를 찾아 공단 특수교관리센터 직원들과 함께 교량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영종 공단 이사장 “교량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이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상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량대교는 경남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총연장 990m의 현수교이며, 공단은 모두 68개의 센서로 구성된 노량대교 계측시스템을 통합관리계측시스템에 연결되어 24시간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