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창립 33주년 기념 및 CI 선포식 개최

2009-11-09     오세원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지난 3일 협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CI를 변경하고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CI 선포식은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로운 CI 선포와 함께 향후 세계 5대 해외건설 강국진입을 위한 협회의 역량강화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CI는 우리나라 해외건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모습을 세계지도를 단순화한 형상에 건설의 이미지를 조합해 표현하는 한편, 회원사간의 협력과 해외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협회의 기능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이날 새로운 CI를 선포하면서 앞으로 회원사의 편익과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