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설계ㆍ엔지니어링기업 신입사원 채용 ‘봇물’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벽산엔지니어링 등
2018-10-18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형 설계·엔지니어링 기업들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이달 19일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국내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1위 업체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27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도시, 조경, 기계, 전기, 수자원, 도로, 환경, 구조, 지반, 해외, 행정ㆍ인사, 회계ㆍ세무, 전산 등이며 이달 2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유신은 대졸 신입사원 뽑는다. 모집분야는 토목, 도시계획, 환경, 조경, 기계, 전기, 경영지원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벽산엔지니어링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토목, 건축, 화공, 경영지원, 영업지원ㆍ사업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 우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소방, 제어, 구조, 토목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특급기술자 ▲반도체, 산업시설 경력자 등이다.
이밖에 정림건축(31일까지),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11월9일까지), 한국전력기술(31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