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법규준수 생활화로 부패요인 사전 제거

2018-09-27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이 준법지원 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단은 준법경영의 정착과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준법감시인과 본사 및 지역본부 준법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의 준법감시인 단장인 김동건 배제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준법감시인 제도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구창서 공단 법무처장은 “앞으로도 법규준수 생활화와 내부통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