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한가위 맞아 지역사회 상생활동 나서

2018-09-20     이정우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상생활동에 나선다.

LX는 지난 19일 2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11곳과 50여 소외계층가구의 추석명절 차례상차림 등을 위해 쓰인다.

최창학 LX 사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