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전국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 펼쳐

2018-09-20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부산, 순천, 대전, 원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을 펼친다.

공단은 본사와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각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15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추석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조손가정 등을 찾아가 청소와 송편을 함께 빚는 등 명절 준비에 힘을 보탰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공단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통해 약 3억5000 만원 상당의 과일, 고기, 생필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