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학 LX 사장 “국토엑스포,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교두보 되길”
한국국토정보공사, ‘2018스마트국토엑스포’ 이달 12일부터 3일간 개최
2018-09-10 이정우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2018스마트국토엑스포’를 앞두고 “공간정보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토엑스포가 공간정보에 대한 쉬운 이해와 함께 더 나아가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8스마트국토엑스포’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모두를 위한 공간정보,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국토엑스포에서 LX는 미래 공간정보의 새로운 기술을 엿볼 수 있는 ‘LX홍보관’을 3일 간 운영한다.
특히 세미나와 공모전도 함께 연다. 우선, 첫날인 12일 오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와 관련된 과제를 공모해 발표하고 시상하는 ‘국토정보 대상 세미나’가 열린다.
그리고 둘째 날인 13일에는 그간 지적(地籍)의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이란 주제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LX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지적제도분야의 선진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지적세미가’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에는 창업 활성화와 새로운 산업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