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 ‘한번 더’

2018-07-24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사진>이 2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한번 더 활동하게 됐다.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영일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국회에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

윤영일 의원은 그동안 지역균형발전, 후분양제 도입, 주거급여 확대 등 서민주거복지 강화, 호남 SOC 확충, 교통안전수단 확보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광주~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등 호남의 대표적인 SOC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윤영일 의원은 “주택시장 정상화, 서민주거 복지, 낙후지역 SOC 확충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