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달 8일까지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2018-06-27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8일까지 청년 주거복지 홍보대사인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여기서 말하는 ‘마이홈이란?’ 공공임대, 주거급여, 주택금융 등 정부의 주요 주거지원정책을 국민들이 쉽게, 종합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축한 원스톱 통합 안내 서비스다.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은 감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층의 주거복지 정보 및 마이홈 서비스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청년층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4명이 한팀을 이뤄 권역별로 전국 15개팀 총 6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개인별 지원은 불가하며, 공사 주거복지 수혜학생의 경우 선발시 우대할 예정이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17일 발표할 예정이며,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9일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27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매월 활동비 최대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매월 활동내역을 평가해 활동이 우수한 5개팀을 선정하고 최우수 1팀 200만원, 우수 2팀 각 100만원, 장려 2팀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