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1순위 청약 마감

총 116가구 모집에 9897명 접수…최고 240.9대 1, 평균 85.3대 1 기록

2018-06-07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범어>가 청약 1순위(해당지역)에서 최고 240.9대 1, 평균 85.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범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97건이 접수되어 평균 85.3대 1, 최고 240.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A 82.8대 1 ▲전용 84㎡ 70.9대 1 ▲전용 118㎡ 2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좋은 수성구 범어동에 입지한 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고객님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순위(해당지역)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힐스테이트 범어는 이달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동대구역 인근(대구 동구 신암동 242-37)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