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렬 감정원 원장 직무대행 “소외된 이웃 앞장서 도울 것”

2018-02-13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관내 새터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늘 최선을 다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도와드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이날 나눔 행사에서 대구 수성경찰서의 추천을 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150포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감정원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의 200여개 복지단체, 경로당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 추석맞이 쌀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주거 지원 활동인 ‘KAB 사랑나눔의 집’, 혹한기 난방지원활동인 ‘KAB 사랑의 연탄 나눔’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