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윤 기단련 회장 “기계설비진흥법 제정에 혼신의 힘 다할 것”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8 신년인사회 개최

2018-01-12     이정우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한국냉공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조춘식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을 비롯한 국회, 정부, 유관단체장 등과 350여명의 기계설비인이 참석해 기계설비인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말 국회에 상정 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4차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