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사랑의 봉사 활동
2009-09-28 .
이날 한화사회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방문한 김승연 회장은 장애우들에게 추석맞이 한복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김승연 회장은 지적장애인들과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면서 “이 곳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속에서 현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갈 에너지를 얻었고, 기업하는 사람이라 자주 찾아올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나의 집’은 여성 지적장애인들의 생활 시설로 시설직원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김회장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성공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