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문석 삼호 대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가져

2017-12-11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난 9일 추문석 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삼호 임직원 130여명이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호 임직원들은 쪽방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3300kg를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인천 동구, 중구, 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 310세대와 쪽방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추문석 대표이사는 “겨울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하며 뜻 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임직원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