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아원 방문한 ‘건설공제조합’ 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4일 청각장애아동 30여명이 거주하는 삼성농아원을 방문했다.

이날 조합은 기부금과 컴퓨터를 기증하고, 농아원생들의 청결한 생활환경을 위해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조합 관계자는 “농아인에게 사회와 소통의 징검다리로써 의미가 큰 컴퓨터 기증, 환경개선활동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