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익 건설기술관리협회장 “감리 현장 안전” 당부

2017-06-22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사진>은 “최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첨단 기기들이 현장에 도입되는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에 변화가 일고 있지만,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풍수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도상익 회장은 지난 20일 전국의 건설사업관리 및 감리 현장과 회원사에 여름철 폭염 및 우기를 대비해 보낸 서신을 통해 이같이 당부하고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전했다.

아울러, “계속되는 폭염에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건설인의 건강관리 또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바람직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