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30일 커먼라이프 사업설명회 개최
2017-05-30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코오롱글로벌은 30일 논현동 카푸치노 호텔에서 금융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임대주택 브랜드 ‘커먼라이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커먼라이프(COMMON Life)’는 입주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한국형 코리빙 하우스로 코오롱글로벌과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역삼동에 프로토타입의 ‘커먼라이프’를 신축하고 있다. 이달초에 착공에 들어간 ’역삼 COMMON Life‘는 총 72세대로 내년 말 오픈예정이다.
입주자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개인공간과 가든 라운지, 펫워시, 바비큐 라운지 등 다양한 공유공간, 그리고 맞춤형 ICT 서비스와 멤버십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김희선 코오롱글로벌 부장은 “코오롱하우스비전 출범 이후 지주 및 관련업계에 지속적으로 사업홍보를 해왔다”며 “최근 새 정부의 임대주택사업 등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면서 사업문의 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