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정비사업보증 영업점 ‘1센터→2센터’로 확대

2017-05-19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정비사업보증을 취급하는 영업점을 기존 1개 센터에서 2개 센터로 22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비사업보증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HUG가 2012년 출시한 보증상품이다.

기존의 제1센터와 신설된 제2센터는 정비사업장의 소재지를 기준으로 관할지역이 구분된다.<표 참조>

김선덕 HUG 사장은 “정비센터 확대개편으로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낙후된 도심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