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용인 성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 해지
2017-04-19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계약상대인 ㈜엠에이엠과 ‘용인 성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에 대해 지난 14일 계약을 해지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지금액은 3545억6067만원이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3.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 주요사유에 대해 “ 인허가 지연으로 인한 협약해지 사유가 발생해 해지 통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