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6기 대학생 기자단 가동
2017-04-15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은 2014년부터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면서 젊은 세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라는 이름의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1기 15명을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총 5개 기수 75명의 기자단이 활동을 마쳤다.
선발대상은 전공 무관 대학생 전원이며, 휴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기수별로 15명 내외를 선발하고 있으며 5개월동안 기자단으로 활동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20일 15명의 6기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했으며 이들 기자단은 이달부터 8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6기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발된 김지수씨(성균관대 건축학과)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소식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