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물류 스타트업 포럼’ 출범
2017-03-31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기관 등과 함께 ‘물류 스타트업 포럼’결성식을 가졌다.
물류 스타트업 포럼에는 새싹기업 뿐만 아니라 기존 물류기업이 참여해 업계 간 협업 기회를 마련했다.
이울러, 지원 기관과 투자자도 동참해 ‘탄생에서 출구’까지 맞춤형 지원을 위한 ‘창업 지원 연합체’를 결성하게 됐다.
물류 스타트업 포럼은 38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위원회와 3개 분과(창업·협력·지원)로 구성되고, 사무국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한국통합물류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담당하게 된다.
각 분과는 산학연 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구성되어 신사업·신기술 지원, 홍보지원,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