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공능력평가액 “현대건설 1위”
2009-07-30 오세원 기자
종합적인 시공능력평가액(토목ㆍ건축분야)을 순위별로 보면, 현대건설 9조 2088억원, 삼성물산 8조 7317억원, 대우건설 8조 2571억원, 지에스건설 8조 1366억원, 대림산업 6조 2497억원 順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평가에서는 ▲공사실적 평가부문 삼성물산 ▲경영평가 부문 현대산업개발 ▲기술능력과 신인도 평가부문 현대건설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주요 분야별 공사실적은 토건 분야에서 현대건설이 6조 5344억원, 삼성물산이 6조 3297, 지에스건설이 5조 687억원을 기록했으며, 토목 분야에서 현대건설이 2조 2477억원, 대우건설이 1조 6448억원, 삼성물산이 1조 3597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건축 분야에서는 삼성물산이 4조 9700억원, 현대건설이 4조 2867억원, 지에스건설이 4조 2383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산업ㆍ환경설비 분야에서는 두산중공업이 3조 4333억원, 지에스건설이 2조 9835억원, 삼성엔지니어링이 2조 9718억원을, 조경 분야에서는 삼성에버랜드가 785억원, 포스코건설이 740억원, 한진중공업이 673억을 각각 기록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을 보면, 토목공종 中에서 ▲‘댐’ 대림산업 ▲‘항만’ 한진중공업 ▲‘상ㆍ하수도’ 대우건설이, 건축공종 中에서 ▲‘주거용 건물’ 지에스건설 ▲‘상업용 건물’ 롯데건설이, 산업ㆍ환경설비 中에서 ▲‘산업생산시설’ 에스케이건설 ▲‘발전소’ 두산중공업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