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올해 대박수주 기원
2017-02-07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는 지난 4일 각 사업본부장 및 본사 기획팀장과 현장 소장 등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2017년 수주목표 달성과 국내외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17년 수주 및 안전기원 산행’을 청계산에서 진행했다.
이날 눈과 얼음으로 보행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오른 임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본부별 목표달성과 안전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모든 현장에서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 임직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강조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2017년 ‘내실경영 강화 및 재도약 기반 구축’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재무 유동성 확보 ▲사업 안정성 강화 ▲원가, 안전, 품질 중심의 현장경영을 바탕으로 수주 3.8조 매출 4조의 경영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