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새만금청장, 새만금 인근 김제‧부안 방문
2017-02-02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사진>은 이달 1일 새만금 인근 지자체 김제와 부안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올해 새만금을 알릴 수 있는 ‘새만금 노마드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라며 “지자체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들을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오는 8월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있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위해서도 지자체의 총체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병국 청장은 노마드축제가 예정된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동서도로 건설현장, 농업용지 매립현장 등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