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2016-12-20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창민 대우건설과 임직원 30명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 300포기를 김장하고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해외진출지역 봉사활동 등 국내외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인프라 지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