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 우동3구역 재개발 수주 2016-12-19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우동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사업의 총 도급금액 5,467억원이며, 대우건설과 현대사업개발 지분은 각각 약 2,73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