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9일 ‘할로윈데이 그랑서울’ 단체미팅
2016-10-17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오는 29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6회 로맨틱그랑서울’을 개최한다.
부제는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로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의 참가 신청을 인터넷 홈페이지(www.saemip.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그랑서울 몰의 고급 레스토랑 5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이성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벌써 6번째로 누적 참가자수가 1,500명에 달한다.
김동삼 GS건설 부장은 "참가하시는 분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며 새로운 이성도 만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그랑서울을 알리는데도 효과적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