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1일 이란 투자·진출 세미나 개최
2016-09-20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이란내 투자, 법률 등 핫이슈를 점검하고, 최적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롯데호텔서울에서 삼정 KPMG와 공동으로 ‘이란 투자·진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부지원방안, 시장진출, 투자환경, 대이란 교역 결제, 법률과 관련된 이슈가 다루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미나는 이란의 기반시설 수요증가와 정부간 협력방안이 마련된 시기에 이란 투자정보, 법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로, 이란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자금조달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