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2차관, 사업용 차량 안전강화대책 점검회의

2016-07-29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은 28일 관계기관 합동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졸음운전 방지 등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사업용 차량 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최정호 차관은 이날 “이번 대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호 차관은 또 사업용 차량 연합회 관계자들의 자체적인 사고예방 대책과 이번 대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