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초복 맞아 국내 모든 현장 ‘삼계탕 파티’
2016-07-19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은 초복을 앞둔 지난 15일 국내 모든 현장에 삼계탕을 제공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근로자를 포함한 국내 전현장 임직원 약 2만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수박화채를 공수했다.
특히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는 전농1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 직원들과 함께 현장 식당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더위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