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보증센터 개설ㆍ사무소 폐쇄
2016-06-30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은 다음달(7월) 4일부터 보증, 공제, 약정 등 인터넷 업무를 전담하는 ‘보증센터’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업무는 관할 지점이 아닌 ‘보증센터’에서 처리하게 되며, 30일(업무종료 후)부터 영업업무를 위주로 하는 11개 사무소가 폐쇄되고, 관할 지점으로 조합원 소속이 승계된다고 조합측은 설명했다.<표 참조>
조합 관계자는 “이는 조합 업무가 대부분 인터넷으로 처리되며, 조합의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익극대화로 조합원에게 더 많은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