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인파 북적북적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6월 27일~29일 3일간 계약 진행

2016-06-13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은 지난 1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2만6,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8㎡,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87가구, 84㎡ 319가구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민 아동에게 우선 입소하는 특권(80%)이 주어졌다.

분양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2일이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27일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