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건설상’ 후보자 공모
이달 29일까지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통해 총 10명 선정
2016-06-10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가 오는 29일까지 건설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특별시건설상은 그간 토목분야 공로자만 시상해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건축과 설비분야까지 확대했다.
건설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총 10명을 선정․시상하게 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건설’란에 게시되어 있는‘2016년 제1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