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항 복합화물처리 항만으로 본격 개발
2009-05-14 관리자
‘포항영일만항 일반부두’는 포항 영일만항에서의 일반잡화 화물처리를 위하여 건설되는 시설로서, 부두 총길이 420m, 2만톤급 선박 2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251억원이며, 사업기간 36개월로서 2012년까지 추진예정이다.
포항영일만항 일반부두가 준공되면 년간 120만t의 화물처리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금년 8월에 준공되는 컨테이너부두와 함께 대구 경북권 산업지원 항만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