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위 개최
2016-03-11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특별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유동균 더불어민주당 의원(마포3), 부위원장에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양천3)과 황준환 새누리당 의원(강서3)을 각각 선임했다.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는 유동균 의원 등 31명의 구성 결의안 발의 및 본회의 통과, 위원 선임 등의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유동균 의원은 "특별위원회 모든 위원들과 합심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확정ㆍ고시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하루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현실화하는 데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