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경사 끝이 없네”…설계ㆍCM용역 연속 수주
푸드타운 신축공사 설계용역, 공공주택지구 건설공사 CM용역 등
2016-01-29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연초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및 CM용역을 연속 수주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희림은 ▲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신축공사 설계용역 ▲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CM용역 ▲항동 공공주택지구 4단지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 1,2단지 건설공사 CM용역 등 약 45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만3,327㎡ 규모의 초대형 푸드 중심 쉐프몰이다.
희림은 또 SH공사로부터 항동 공공주택지구 3,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도시형생활주택 1,2단지 건설공사 CM용역을 수주했다.
희림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 낭보가 전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양질의 수주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