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문경시, 기술지원협약 체결

2016-01-14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13일 건설현장 및 공공시설물에 대한 품질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경시 고윤환 시장, 최석홍 행정복지국장, 최영택 건설과장, 신동호 건축디자인과장과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김상우 기술지원센터장, 박용우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문경시는 관내 중·소규모 건설공사 등에 대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전문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김원덕 사장은 “부실시공 방지 및 재해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갖고 건설분야의 전문기술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기술업무능력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