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주공.토공통합법 17일 본회의서 처리해야\"
2009-04-14 박기태 기자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국토해양부에서 법사위로 이 법안이 넘어갔기 때문에 야당이 이제와서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여야간 합의가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법사위에서 반드시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지난 1일 국토해양위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이 법안을 통과 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