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탄’ 견본주택 2만5천여명 방문

2015-12-14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림산업이 지난 11일 오픈한 ‘e편한세상 동탄’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e편한세상 동탄은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아파트다. 총 1,52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93%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특히, 남향 위주로 가구를 배치했으며, 전체 물량 중 약 70%를 판상형 4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그리고, 일부 세대를 테라스와 펜트하우스로 꾸며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길승진 분양소장은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여건이 좋아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많이 찾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청약일정은 12월 1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6일(수) 1순위, 12월 17일(목)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23일(수), 당첨자 계약은 12월 28일~30일(월~수)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문의 031-374-7747